당화혈색소 정상수치 6.5? 내가 당뇨병 전단계?

당뇨병의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진단 당시에 이미 합병증이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당뇨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합병증의 진행을 막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기존 당뇨병의 진단에서 불편했던 공복 식후혈당검사, 경구당부하검사를 보다 정확하고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다.

혈당 수치와 더불어 당뇨병을 진단하고 당뇨의 전 단계를 예측할 수 있는 수치로 활용되고 있다.

어느 정도의 수치가 당뇨병의 전단계 인가??

수치를 파악하고 왜 수치는 증가 하는지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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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수치란?


당화혈색소 사진

헤모글로빈 A1c(HbA1c)는 당화혈색소라고도 불리며, 이는 혈색소(Hemoglobin) 중의 하나로 사람의 적혈구(RedBlood Cell)에 들어있다.

혈액 속의 혈당(포도당)이 상승하면 혈액 내 포도당의 일부가 혈색소에 결합하게된다.

이렇게 포도당과 결합한 혈색소(Hemoglobin)를 당화혈색소(glycated Hemoglobin)라고 하며, 헤모글로빈 에이원씨(HbA1c)라고도 불린다.

당화혈색소의 수치는 지난 2~3 개월 동안의 혈당 수치와 균형을 이루므로, 당화 혈색소는 지난 2~3 개월 동안의 혈당 수치로서 인정될 수 있다.

당화혈색소 수치를 확인함으로써 당뇨의 관리와 향후 약물 조절 등의 지표로 이용될 수 있으므로 당화혈색소의 측정이 중요하다.

당화혈색소는 혈액 내에 존재하는 헤모글로빈 베타-체인의 N-말단의 발린(valine)에 글루코스가 결합한 형태로 헤모글로빈과 구분하기 위해 글루코스 부분만을 특이적으로 감지하여 측정하여야 한다.

1.당화혈색소 검사방법


당화혈색소(HbA1c)는 혈액 내의 당과 적혈구가 결합하여 형성되는 화합물로, 당뇨병의 진단과 혈당 관리에 중요한 지표로 사용됩니다.

HbA1c(당화혈색소 검사방법) 측정은 다양한 방법으로 수행될 수 있습니다.

1.면역반응을 이용한 방법

당화혈색소 검사기기

이 방법은 면역화학적 원리를 기반으로 합니다.

채혈된 혈액 샘플에 특정 항체 또는 생체 화학 시약을 도입하여 HbA1c와 반응시킵니다.

이 반응을 광도계나 전기화학적인 감지 장치를 통해 측정합니다.

대부분의 상용 HbA1c 검사 장비 및 시약이 이 원리를 사용합니다.

2.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HPLC)

당화혈색소 검사기기2

HPLC는 분석 기술 중 하나로, 복잡한 혼합물을 구성 요소별로 분리하는 데 사용됩니다.

HPLC를 통해 채혈된 혈액 샘플에서 HbA1c를 분리하고 정량화할 수 있습니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제공하지만, 비교적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방법입니다.

2.당화혈색소 검사를 해야하는 이유


1.평균 2~3개월의 혈당치를 반영하는 당화혈색소

사람의 적혈구에는 혈색소(헤모글로빈)라고 하는 산소운 반에 아주 중요한 단백질이 있다.

혈당이 상승하며 혈 액 내의 포도당 일부가 혈색소와 결합한다.

이렇게 포도 당과 결합된 혈색소를 당화혈색소(HbA1c)라고 한다.

정상 적혈구의 수명은 약 120일이며 우리 몸 안에서 매일 일부의 적혈구가 파괴되고 있고 반면에 비슷한 양의 새로운 적혈구가
만들어져서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

그런데 한번 포도당과 결함되어 당화혈색소가 만들어지면 그 적혈구는 수명이 다 되어 분해될 때까지 당화혈색소를 가지고 있게 된다.

혈당이 높은 채로 오랫동안 있으면 적혈구 내에 있는 당화혈색소의 양도 증가하는 것이다.

혈당검사가 매일매일 피 속의 당분이 얼마만큼 있는가 를 알아보는 검사인 반면 당화혈색소는 평균 8주의 혈 당치를 반영한다.

공복시 혈당치를 검사하기 위해서 는 적어도 8시간 이상 금식해야 하고 식후 혈당치를 검사하기 위해서는 보통 식후 2시간에 채
혈하셔 검사 하지만 당화혈색소는 식사시간과 관계없이 채혈하여 검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더욱이 당화혈색소는 비교적 장기간의 혈당치를 반영하므로 최근 2~3개월동 안 당뇨병이 치료에 의해서 잘 조절되고 있는지 알아 보는 지표로도 이용된다.

당뇨병의 치료목표는 합병증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상 혈당을 유지하는 것이며 당뇨병이 조절되고 있는 상태 를 알아보기 위해 빈번한 혈당측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혈당을 자주 측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당화혈색소 검사를 이용하면 한 번 측정으로 혈당의 평균치를 알 수 있으므로 혈당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를 쉽게 판단 할 수가 있다.

당화혈색소치가 아주 높으면 당뇨병치료가 잘 안되고 있는 상태라고 평가할 수 있으며 따라서 더욱 엄격하 게 식사를 조절하거나 또는 인슐린 용량을 더 늘릴 필 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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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화혈색소 정상수치


당화혈색소 수치표

당화혈색소 수치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위해서는 사람마다 총 혈색소의 양이 다르다.

총 혈색소 양에 대한 당화혈색소 양의 비율로 나타내며, 이 때 총 혈색소의 양도 함께 측정하게 된다.

성인 및 영유아의 일반적 인 총 혈색소 범위는 남성의 경우 13.0 ~17.0 g/dl, 여성의 경우 12.0~15.0 g/dl, 영유아의 경우 11.0~14.0 g/dl의 범위를 갖는다.

당화혈색소의 수치가 6.0%라면 3개월 동안 혈당이 평균적으로 120 g/dl로 유지되었다고 표현할 수 있다.

미국당뇨협회(ADA)에서는 7.0% 이하로 당화혈색소의 수치를 유지하여야 한다고 하며, 정상범위는 4.0~6.5%이다.

당화혈색소는 적혈구의 혈색소가 얼마나 ‘당화(糖化)’되었는가를 가리키는 지표다.

당뇨병 환자라면 혈액 안의 포도당 농도가 높아질 것이다.

당연히 당화된 혈색소도 많을 것이고, 당화혈색소 비중도 올라갈 것이다.

1.비당뇨병 범주

정상 범위: 4.5% ~ 5.6%
이 범위에 있는 사람들은 당뇨병이나 당뇨병 전단계가 아니며, 혈당 수준이 일반적으로 안정되어 있는 것을 나타냅니다.

2.당뇨병 전단계(장기간 공복 혈당이 경계 수준인 경우)

경계 수준: 5.7% ~ 6.4%
이 범위에 있는 사람들은 당뇨병 전단계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으며, 당뇨병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3.당뇨병 진단 기준

당화혈색소 6.5% 이상
이 범위에 있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4.당화혈색소 수치증가 이유


당화혈색소는 당뇨과 아주 밀접할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아래의 항목에 해당된다면 당화혈색소 수치는 증가하게 된다.

1.비만

비만은 당뇨를 유발하는 주된 위험인자로, 전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비감염성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신체활동의 부족이다.

당뇨환자에 있어서 규칙적인 운동 및 신체활동은 인슐린 저항성과 감수성을 개선시킨다.

혈관 내피 세포의 증가, 복부지방의 감소, 체지방률의 감소와 함께 당화혈색소(HbA1c)와 지질대사와 콜레스테롤 등을 낮춘다.

이는 동맥경화증과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당뇨 합병증 관리에도 중요하게 기여한다.

2.고혈압

당뇨환자들 중 약 40∼60%는 고혈압을 동반하고 있다.

고혈압에 대한 유병률은 일반인과 비교할 때 2배 이상 높다.

당뇨환자에게 고혈압이 동반 될 경우 뇌졸중과 협심증, 심혈관 위험을 높인다.

고혈압을 합병증으로 앓고 있지 않은 당뇨환자의 경우 장기 생존율이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3.음주

당뇨에서 음주는 여자보다 남자에게서 질병부담을 더 초래한다.

특히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가족을 포함한 지역사회의 삶의 질에도 폭넓게 영향을 미치고 있어 더욱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하루를 기준으로 음주는 22∼25g 보다 51∼62g 이상의 알코올을 섭취 할 때 당뇨의 상대적 위험도가 높아진다.

폭음을 할 경우는 제2형 당뇨 위험도가 더 증가된다고 할 수 있다.

4.흡연

당뇨에서 흡연은 인슐린 저항성 및 제2형 당뇨를 일으키는 위험인자로 보고되고 있다.

당뇨환자 중 흡연자는 만성질환으로 미세혈관 합병증인 신장과 망막의 위험성과 대혈관 합병증 등의 위험성이 높다고 하였다.

당뇨환자의 적절한 당화혈색소 유지를 위한 영향요소로는 연령, 당뇨의 유병기간, 배우자 유무, 경제상태, 당뇨치료 약제의 종류, 비만, 이상 지질혈증, 수면시간, 음주, 흡연, 신체활동 등이 포함된다.

5.당화혈색소 정상 공복혈당 높음 이유


공복혈당검사가 건강검진에서 필수적으로 실시되면서 공복혈당이 높아 당뇨를 의심하는 사례가 있다.

공복혈당은 8시간의 공복상태를 유지한 이후 측정되는 혈당을 지칭하며, 통상적으로 자고 일어나서 활동할수록 오르는 경향이 있어 기상 후 1시간 안에 재는 게 좋다. 이러한 공복혈당이 높아지는 경우는 크게 다섯가지로 나눌 수 있다.

1.수면

공복혈당이 높은 첫 번째 이유는 수면 때문이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든지, 불면이 있다든지, 야간근무 등으로 인해 수면에 문제가 생기면 뇌가 충분히 쉬지 못하게 된다.

뇌는 에너지로 포도당을 요구하며 활성화 되는 만큼 혈당이 필요하게 되고 이로 인해 당이 오르는 것이다.

2.간 질환

공복혈당이 높은 두 번째 이유는 간 때문이다.

간은 혈당을 저장하기도 하고, 분해해 공급하기도 한다.

이렇게 혈당을 조절해주는 간에 이상이 생기면 당연히 혈당 조절에 어려움이 생기니 혈당이 오르게 된다.

즉 지방간이 있거나 간수치가 높거나 혹은 간 기능이 저하된 경우 등의 상황에서 공복혈당이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공복혈당이 높다면 간 기능의 이상 유무를 잘 살펴야 한다.

3.복부비만

공복혈당이 높은 세 번째 이유는 복부비만 때문이다.

복부비만으로 인해 내장지방이 많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기에 공복혈당이 높아지는 것이다.

4.스트레스

공복혈당이 높은 네 번째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이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졸과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며 이 두 가지 호르몬 모두 혈당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5.코골이

마지막으로 공복혈당이 높은 이유는 코골이 때문이다.

코골이로 인해 수면장애가 발생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게 되어 공복혈당이 오르게 된다.

따라서 당화혈색소(HbA1c)는 정상수치인데 공복혈당이 높은 경우, 이를 낮추기 위해서는 수면, 간 기능, 복부비만, 스트레스, 코골이 등 원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

출처 : 폴리뉴스 Polinews(https://www.polinews.co.kr)

6.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


1.지난 2~3개월 동안의 혈당 수치를 통해 그 동안 자신의 혈당조절이 어떠했는지 알 수 있다.

2.당화혈색소 검사 결과 자가혈당 측정 결과나 의사의 검사와 비교할 수 있다.

  • 검사 결과들이 일치하지 않으면 측정 방법이나 측정 시간을 바꿔야 한다.

3.당뇨병 관리 게획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4.본인의 관리 계획 변화가 본인의 당뇨병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 보여준다.

  • 당화혈색소 검사로 운동이 혈당조절에 미치는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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